사실 그래서 재밌어서 봤는데 진짜 유아인이 꾼도 꾼도 이런 꾼이 없다, 여자애들이 옆에 있으면 아주 정신을 못차리겠다싶은게


공주짓 하지말고 내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워딩입니다★★★
(밀) 닫아줬다가 굳이 지 손으로 다시 열고 닫으라고 시키는거 ㅋㅋㅋ
(당) 별거 아닌데 하니까 잘했다고 칭찬
(밀) 팔랑팔랑 혼자 먼저 쓱 가버림 되게 높은 턱 있는데 쓱
(당) 손잡아 줄까? < 근데 또 이와중에도 "내가 손잡아주는 일이 흔한 일이 아니야" 캬 ㅋㅋㅋㅋㅋㅋㅋㅋ왕자님 도련님ㅋㅋㅋㅋ
(밀) 가방도 들어줘-> 여따둬(바닥에 그냥둠)
(당) 손 잡아줌+가방도 줌
하....진짜.... 이런애가 작정하고 나 꼬시면...(절대 그럴 일 없음)


코에서 힘을 빼. 나 그래야 사진 찍을거야.
나 코 수술 잘못해서 힘 못 빼.<????? 아니 굳이?? 여기서 이렇게 자존심을 세우면서 굳이 이럴 필요가/??
코맹맹이 해 봐. 할 수 있는 최대한 코맹맹이로 해봐.<아니 굳이?????????? 성격 드러운걸 이렇게 다 드러내면서???????????
이와중에 또 귀엽게 나왔어... 당당..... 달콤한 남자야....
사실 다른 게 아니라 마지막 화에서 '이렇게 다 알아도 나랑 친구하고 싶어요?'< 하는 유아인이 진짜 참 박제해두고 싶었는데 그 표정..... 그 강아지같고 또 그.... XX한 표정이 막 외롭고 우울하고 강아지같은 그 표정이
흠 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