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의 순간
영원같던 찰나
운명같은 순간
나를 한순간 뚫고가 번개처럼 이세계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질쳐서 사라졌습니다
휘몰아치는🎇❇✨✨✨순🎆간🎆
입덕의 순간
선잠자면서 겨울에, 11월? 12월? 아마 12월쯤일텐데 학교갔다가 집에 들어와서 막 따뜻하고 몸이 노곤노곤 풀리는 기분인데 이불에 파묻혀서 동생한테 나 결혼할거야.... 옥택연이랑 결혼.... 아니아니.... 황찬성이랑 결혼할거야.... 라며 최애 환승을 넘나 쉽게 해벌엿던 그 때 그 시절
옥택연의 섹시한 짤을 넘나 잘 찍으시던 찍덕님의 홈에서는
You had my heart
마리딕비의 엄브렐라가 흘러나오고
정말 유 해드 마이 하트 했지 옥택연이
그리고 날카로운 재입덕의 순간... 은 별거 없고... 음.... 옥택연보다 청게가 나를 힘들게 했지 as always
유영재는 "뭐하자는거야 지금 나랑"
이때는... 이때도 겨울 1월
게다가 84 유감독님의 야 이자식들아에 뻑갔지 하 난 진짜 화내는 남자 페티쉬 이거 엌쾨 해야된다 씨팔
쥬글래
오빠 나 죽을래
단순히 XX하는 몸짓이 좋은 게 아니다
똑똑한게 좋은거야 똑똑한거
안무 까먹은걸 개쎾스한 애드리브로 때운게 좋은거지만
그 센스! 그게 좋은거라구
내 똑똑이 똑똑해
살짝 곁눈질하는거까지 아 무대위에서 연출 하 나 하나 다 연출되고 만들어진
아
이
돌
너무좋아요
그리고 그걸 좋아하는 빠순이년들의 니즈 누구보다 잘 알고 4년만의 뱅뱅뱅 재림시킨것도 개똑똑하고 존나쎆쓰해
젭이는 핮핮마 한손 살랑살랑
아니 뮤비에선 양손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까리하게 진짜 빠순이 쥬ㅜㅡ그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공백기 가지면 최냄비12은 식을 수 밖에 없었고 딱좋아 나왔을때 아슈ㅣ발~!! 망했다 망햇어! 남돌은 쎈컨셉 해야지! 라며 트 배드 노래좋다 까리하다 김성규 공격력 안죽었다햇지만 (그치만 재입덕은 아님)
단 하나의 재입덕 영상 집나간 며느리 돌아오게하는 제비굽는 냄새(아니야
죽을만큼 오빠 좋아할 때도 지금처럼 아무렇지 않을 때도 언제나 오빠보다 좋은 오빠가 듣는 노래 제이비 좋아하면서 제일 좋은 일: FKJ - Lying Together 알게된 일 제이비 좋아하면서 Lying together 안좋아하는 빠순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 노래취향과 전혀 상관없이
수 없는 아이컨택 중 갑은 역시 폴짝폴짝 하고나서 무대위에서 브이<< 씨팔.... 아이돌남친.... 유사연애... 씨=팔 이걸로 재입덕했는데 어떻게 제가 유사연애말고 다른 방식으로 오빠를 좋아할 수 있었겠어요
https://youtu.be/UCAzfxzwVME
익숙한 감각
두근거림
오른손에 시계 그리고 그 손으로
그동안 언제나 춤추는 남돌의 흔들리는 타이가 되고싶었던 적 셀 수 없이 많지만
오빠의 타이가 되고싶은 적은 또 처음이네 왜지(오빠가 타이를 하고 나온 적이 별로 없음)
춤 출 수록 셔츠 빠져나오는 거 황홀해
핮핮마 뽐 못잃어....
김성규는 월래 진짜 안조와햇는데 '성규야 오늘도 좋은 하루 돼 언제나 넌 나의 첫번재니까!'<이거에 ok ok 양손 ok 하는거보고 허 참 나; 존나 사가지도 개사가지가 따로없네 지같이 못생긴거 빨아주면 어이고 고맙읍니다 하고 납죽 절해야지 저 당당하고 아 당연히 그래야죠 당연히 빠순이년들은 나 좋와하지 이 애티-튜드 머야;
거기다 서열왕 1화때문에 좀 욕좀 먹어서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 괴롭힌다ㅗ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욕먹는거 다 보거든 욕하더라도 보고 욕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봣는데 재밋더라고....
아니 근데 맞아 첨엔 이호원 최애였는데?
음식만들고 카레만들고 하면서 이호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에 빵터지는...
어음....머지.... 얜 입덕의 순간 없나 걍 올팬 껍데기쓰고 응칠보다 폴인럽한건가
날카로운 재입덕의 순간이 있읍니다. . . 지니어스는 정말 재밌었으니까요 나누기 10을 누가사요~ 나 그냥 남겨봤어 보다 더 좋은 건 '아 뭐, 죽여주세요.' 의 bite me 아랫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싸가지없는 갑스러운 말투와 발언이었지
갑성규... 직업: 갑.... 넘 좋와했죠 제가.....
https://www.youtube.com/watch?v=rVZWYH6cU-c&index=24&list=PL52S3Tuc6JYwUCppXv8OmPfUBsBM8GTB-
4:00
여기부터만 봐도 게임 다 이해 되고
너
무
좋
아
아아.... 아아 김성규.... "이야~ 이게 애매합니다~"<<여기부터 미친다... 무승부가 되면 콩 개수 공개 안하는 거 물어본 것부터 똑똑 개오지고 "무승부가 되면은 개수를 안 밝히니까 저는 저희팀한테는 하나 낸다고 하고 안 냈어요."<<<아... 아아ㅏ아ㅏ.....
8:20
손동작
8:57
"야!"
"나가주시죠."
"이렇게 해?"
"예, 뭐. 저는 왜요."
"그렇게 하겠다는 거야 지금?"
(문 열어줌) 나가시죠
박: "아니 오빠 이리 와봐"
"아니 선배님 나가세요"(GET OUT OF HERE 가 아니고 선배님 나가실거에요. 의 뉘앙스인 점)
"아니 지금 되게 위험한 결정을 내리고 있는거야 정말. 정말로."
"지더라도 저희는 같이 지겠습니다."
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아 무슨 일이라니요 누나!"<<<<지 아쉬울 때 누나누나 소리 하는 거 불법 아닌지 김성규....
김: 아 근데 왜 말이 달라요 진짜?
"아니아니 그러니까 이거에요."
"자 이거 하나야 자!"
"아니아니요 제가 말 먼저"
"아니 내가 얘기할게! 형 얘길..."
"선배님과 있던 그 거래! (문 닫고) 다 거짓이었다는 걸 이제 알았어요. 그러니까 저는 이제..."
"야! 첫 번째 라운드에 거짓이었어?"
박: "그럼 언제부터 거짓이었어요?"
"거짓이 아니었어 이 전판만 내가 혼란을 가져 왔다니까?"
"2번째 판부터 거짓이었어 2번째 판에 몇개 쓰셨어요?"
"2번째 판 뭐?"
"우리가 0개 냈을 때 이쪽 엄청 쪼금 냈어요."
"내가 이런 대접 받을 상황이 아닌데 지금? 성규야."
"아 뭐. 죽여주세요 그럼." 9:38
"아니 그게 아니고 성규야."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