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얼빠는 배신하지않는다

I'm a perfect menkui who'd never betray you

그리고 너의 얼굴은 언제나 thrill me하고 satisfy me 하기 때문에 no matter what they say

앨범사는 빠순이로서 첫둘기를 맞이한 동생에게 그에 대한 고견을 여쭙자 '얼노죄(얼굴은 죄가 없다)'라는 현답을 들은 뒤로 아이돌이라는 상품에 윤리적인 소비를 모두 포기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oh suzy dear suzy my suzy

아 충성을 했어야 배신도 하죠

확실히 우리집 사람들은 다 제왑귀야 다들 좋다고 난리야 너

흑흑 쇼가나이한 제왑티엠의 귀

뿅뿅거리는 소리가 반복되는 인스트 이사모의 연장선상에서... 도의적으로 24시간 인스트는 좀 공식음원으로 내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

진짜... 숮이야..... 외 행복한척이 YNM 보다 더 위에 있는지 진짜 뭐 하나 이해가 되는 게 없다

제왑이 배수지를 매니지먼트하는, 아티스트로서의 수 지 에게서 최선의 것을 이끌어내는 회사라고 확신할 수 없지만 내 취향의 그것을 끄집어내는 데에는 정말 도가 터 있지 않나 하는 그런

분명히 다른 사람들이 싫다고 할 네 저음이 진짜 짱짱 마음에 들기 때문에

잠깐만

얘기만

나누려 했지만

했지만...

물론 뭐 제반 상황 때문에 (튼튼)(건강) 이런 이미지 비타500이기때문에 일백프로 베스트는 아니야 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불렀으면 더 좋았겠다는 말에 일차로는 쒸팔 그게 무슨소리야~!!!~ 온리원 배수지님 내여친 취향 까지마~!!!~(제일까는사람) 쾅쾅 하다가도 금세 '가인?' 하게 되고 또 '그렇긴 해... 좀 올드한 느낌이니깐... 페이도 괜찮았을 것 같고' 남몰래 수긍하는 사람이지만

언제까지 이럴 수 없잖아 끝이 뻔한 길을 계속 걸어갈 순 없잖아 가면 안되는 길을
넘 우리얘기 아니냐구 그냥 너랑 나랑 만났었다고 레즈놀이 힘들었다고 아주 전세계 광고를 해라 해

흑흑 가수 분이 판매 하지도 않는 것인데 멋대로 마구 사들이고 있으면 품질 보증은 누가... 그런건 필요없어

다말너부터 저는 너무 꾸준히 '우리 과에서 제일 예쁜 애는 나를 좋아 해' 판타지 구입중이니까요 '남잘 모르는 여잔 별로거든' 같은 가사에서도 살 수 있는 것이면 정말 말 다했죠 이것이 바로 창조소비 창조경제

그치만 백댄서 여자밖에 없잖아~!! 나 이거 엄청 레즈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 오호호 여초좋와요

흰 옷입고 방긋방긋 웃어야되는 콘셉트로 나와야했다고는 곧죽어도 생각하지 않음

나이랑은 상관없고

사람들은 그런 걸 좋아하겠지만

그치만 또 사람들은 잔인하고 변태적인 성향이 있어서 스타의 사생활 그 머릿속 마음 안에 들어있는 것들을 들여다보고싶어하는 관음적인 성향과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그것들을 꺼내서 까뒤집어 전시하고자 하는 욕망 그런것들

때문에 IU23이 흥했다고 생각하고 같은 의미에서 행복한 척이 Yes No 보다 위에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도 있음

아몰랑 행복한척 개구려 수록곡들 다 행복한척 짭이고 파쿠리야 YNM만 좋아

배수지만 좋아 ㅡㅡ

2011년부터 그랬어

숮이야 사랑해 왜냐하면 사랑하기 때문이야

옥텍연이 참이슬을 마시는데도 우리집 처음처럼 1.5 패트로 줄을 세우는 걸 보면 알 수 있는 일 아니겠니...(그냥원래 처음처럼 집안 (롯데주류 쥬거